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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이 사직(絲織)
현재분류결과 총
25
개의 유물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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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도전 감로왕도
西浮屠殿 甘露王圖 이 작품은 1736년 선암사 서부도전 하단에 봉안하기 위한 불화로 제작된 감로왕도이다. 18세기 초중반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였던 의겸유파(義謙流派)가 그린 불화로 당대 전형적인 감로도형식을 갖추고 있다. 상단에 아미타, 감로왕을 비롯하여 7여래가 합장한 모습이며, 그 오른편에는 지장·관음보살이, 그 왼편에는 인로왕보살이 비운을 탄 동감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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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진영
道詵國師眞影 도선국사(827-898)는 선암사 이창주(二刱主)로 전통 도상인 의자상의 진영이다. 장삼과 가사의 주름은 먹선에 흰선을 중첩하여 표현하였고 각각의 깃에는 문양을 그려 넣었다. 답상(踏床), 서안(書案) 그리고 돗자리의 형상이 합리적이지 못하는 등 사실성은 부족하나 구성에 짜임새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화취(畵趣)를 느낄 수 있다. 화기(畵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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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국사 진영
大覺國師眞影 대각국사(1055-1101)는 고려 천태종의 시조로 선암사 삼창주(三刱主)이다. 장삼과 가사의 주름은 먹선에 흰선을 중첩하여 표현하였고 가사의 깃에만 문양을 그려 넣었다. 답상(踏床), 돗자리의 형상이 합리적이지 못하나 편안한 자세, 염주를 잡고 있는 재미있는 모습 등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화취(畵趣)를 느낄 수 있다. 화기(畵記)에 의하면 1805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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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당대선사 체정 진영
虎巖堂大禪師體淨眞影 낮은 법상(法床)에 앉아있는 호암당(1687-1748) 진영으로, 염주와 주장자를 들고 있다. 장삼은 백청(白淸)을 전면에 칠하고 주름은 먹선으로 표현하였으나 가늘고 소극적이어서 잘 드러나 있지 않다. 어디에도 문양은 사용하지 않았고 배경 또한 여백으로 남기고 있어 주제는 명료하나 전체에서 평면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진영은 낮은 법상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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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당대선사 약휴 진영
護巖堂大禪師若休眞影 반듯한 의자에 약간 왼쪽을 향하고 앉은 약휴(1664-1738)스님의 진영이다. 장삼은 군청색으로 색의 농담으로 입체감을 나타내었고, 반면에 주(朱)ㆍ녹청(綠靑)의 가사에는 엷은 선으로 주름을 묘사하였다. 장삼과 가사 깃에는 흰색으로 문양을 가득 그려 넣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있다. 비록 화풍상 조선조 말기의 작품이기는 하나 여백으로 둔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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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암당대화상 진영
訥庵堂大和尙眞影 이 눌암(1725-1830) 진영은 대각국사 진영을 모본(母本)으로 하여 그린 듯이 자세 지물은 물론 의자와 복식의 형상 그리고 주름선 심지어 색감까지도 거의 일치한다. 반면에 옆에 놓인 서안(書案)은 도선국사 진영의 것과 거의 같다. 따라서 이 그림은 기존의 두 진영을 모본(母本)으로 하여 그려진 것이다. 비록 도상의 독자성은 없지만 스님의 수행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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