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유물검색  
 
검색조건 : 시대가 근대  현재분류결과 총 12 개의 유물이 검색되었습니다. 1 / 2 페이지
▶ 함명당 대선 진영
函溟堂太先眞影 전통 도상인 의자상으로 오른쪽에 서안(書案)이 표현되어있다. 유례가 많지 않은 금선묘(金線描) 진영으로 장삼과 가사에는 각종의 문양을 가득 그려 넣어 선묘(線描)의 단조로움을 피하려하였던 것 같다. 의자의 다리가 형상에 맞지 않게 길고 발받침이 사실적이지 못하는 등 다소 안정감을 잃고 있다. 그러나 특이한 금선묘 진영이란 점에서 매우 주목되는 ...
▶ 경붕당 익운대선사 진영
景鵬堂益運大禪師眞影 소위 서양화법으로 그린 경붕당(1836-1915)의 진영으로 장삼, 가사의 음영법에 의한 입체적 표현과 얼굴의 사실적 묘사 등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검은색 염주가 붉은 색 가사로 인하여 더욱 실재감이 느껴진다. 화가인 설산(雪山)의 이력은 알 수 없으나 그가 그린 고종(高宗) 어진(御眞)이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대 최고의 ...
▶ 목조전패 Ⅳ
木造殿牌Ⅳ(英王殿下壽千秋) 주칠한 바탕목재에 패두와 패신을 붙이고, 명문곽은 따로 마련하여 직사각형의 좌대에 촉으로 끼웠다. 문양은 돋을새김으로 표현하여 입체적이다. 패두에는 구름 속의 봉황을 조각하였는데, 몸체의 비늘에는 금으로 채색하여 화려함이 두드러진다. 또한 봉황의 꼬리 깃털까지 매우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반면 패신에는 좌우에 각각 청룡과 황룡 ...
▶ 목조전패 Ⅴ
木造殿牌Ⅴ(皇妃殿下壽千秋) 목조전패(木造殿牌)Ⅳ와 형식이 동일하나, 패 전면의 문양을 봉황으로 조각한 것이 다르다. 명문곽에는 역시 주칠 바탕 위에 ‘황비전하수천추(皇妃殿下壽千秋)’ 명(銘)을 묵서하였고, 대좌의 형태는 평면 바탕에 앙련의 단순한 연화를 그려놓았다. 목조전패(木造殿牌)Ⅳ 패와 동일한 형식인 것으로 보아 이 패는 영왕의 비였던 이방자여사의 ...
▶ 어별자라문방석
어별자라문방석 선암사에서 1924년 열반한 이혜봉 스님의 작품이다. 왕골, 짚, 삼 껍질을 가지고 한 올, 한 땀을 수직으로 꼼꼼하게 엮어 만든 이 방석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선의 경지에서 수양하는 방편의 하나로 만들어진 장엄용 불구의 하나이다. 방석 중앙의 거북이는 등에 팔괘문양, 머리에 사슴뿔과 여의주가 있다. 그리고 이 거북을 중심으로 파도를 상징하는 물결 ...
▶ 선암사 소화무인명 망와
仙巖寺昭和戊寅銘 望瓦 망와는 치미나 취두, 그리고 귀면기와 등이 장식되지 않는 마루끝 상단에 사용되는 기와이다. 조선시대의 망와에는 귀면무늬나 용무늬 그리고 길상 문구 등이 새겨지고 있는데, 이 망와는 이분하여 각각 ꡐ선암사(仙巖寺)ꡑ ꡐ소화무인(昭和戊寅)ꡑ이 새겨져 있으며, 동그란 바탕 위에 눈과 눈썹 그리고 코 등이 표현 ...
[이전 10개]1 2 [다음 10개]
[유물 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