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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磬子 경자는 사찰에서 불경을 읽거나 의식을 행할 때에 사용하는 법음구로서 맑은 소리가 일체 중생의 불성을 일깨운다고 한다. 주로 법당에 매달아 놓거나 책상 위에 두고, 사슴뿔로 만든 채로 두드려 소리를 낸다. 일반적인 경자가 대접을 엎어놓은 모양인데 비해 이 경자는 보다 옴폭하게 제작되어 있다. 가운데의 둥근 구멍에 놋쇠로 만들어진 고리가 달려 있으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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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바라 인도에서 유래한 악기로, 자바라·제금·발·발자(鉢子)·동반(銅盤)이라고도 하며, 궁중에서 향악정재(鄕樂呈才)를 출 때나 불교 의식무용의 하나인 바라춤을 출 때, 불전에 향을 올릴 때, 설법을 하거나 큰 집회, 장례의식 등을 치를 때 수행자가 올렸다. 바라는 한 쌍을 서로 맞부딪쳐 큰 울림소리를 내는 악기로 접시 모양의 엷고 둥근 1쌍의 놋쇠판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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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은입사향로
金銅銀入絲香爐 이 향로는 동제(銅製)로 깊은 완형(盌形) 위에 넓게 수평으로 퍼지는 전이 달린 노신(爐身)과 밑이 나팔모양으로 퍼지는 높은 받침으로 구성되었다. 전형적인 고려 향완(香垸) 형식이며, 은입사(銀入絲) 기법을 이용하여 문양을 시문하였다. 원형화문 가운데에 「卍」자가 있고, 톱니문 중앙에 범자인 옴자를 각 3개씩 교대로 배치하였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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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정6년명 향로
崇禎 6年銘 香爐 이 향로는 노신과 받침이 분리되는 결구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 입술부분이 넓고 몸통부분은 홀쭉하며, 받침대는 노신보다 높다. 장식문양이 없는데 다만 돌대가 노신에 1줄, 받침대에 2줄, 받침에 1줄 돌려져 있을 뿐이다. 나팔형으로 퍼지는 받침 하단 상면에 ‘숭정육년계유삼월일조계산선암사십근입향세시주□영입금희조성화사경천삼보성혜(崇禎六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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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명 향로
北殿銘 香爐 이 향로는 동제로 노신과 분리되는 결구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의 입술부분이 좁고 몸통부분은 통통하다. 장식문양은 없고 단지 굽도리 부분에 침을 사용하여 점선으로 ‘선암사북전(仙巖寺北殿)이라는 명문이 있어 이 향로가 법당에 모셔진 향로가 아닌 선암사의 북전(무우전의 다른 이름)에서 개인 예불용으로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시대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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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별자라문방석
어별자라문방석 선암사에서 1924년 열반한 이혜봉 스님의 작품이다. 왕골, 짚, 삼 껍질을 가지고 한 올, 한 땀을 수직으로 꼼꼼하게 엮어 만든 이 방석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선의 경지에서 수양하는 방편의 하나로 만들어진 장엄용 불구의 하나이다. 방석 중앙의 거북이는 등에 팔괘문양, 머리에 사슴뿔과 여의주가 있다. 그리고 이 거북을 중심으로 파도를 상징하는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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